익선동 맛집 - 멘타이코 (우동, 덮밥)
▶ 첫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ㅠㅠ
요즘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죠?
이제 다시 블로그 리뷰 활동을 열심히 해야죠!!
제가 오늘 리뷰해드릴 곳은 익선동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이곳은 익선동에 방문해서 배가 고파서 어쩌다가 급하게 들어가 본 곳인데요
익선동 한옥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 외부의 모습
익선동 한옥 골목에 위치해 있는 멘타이코입니다
골목이 많이 복잡해서 찾으시는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입구에 보시면 들어가기 전에 오늘 매진된 메뉴가 표시되어 있고
어떤 음식 있는지 미리 볼 수 있습니다.
▶ 내부의 모습
이렇게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들이 있습니다!!
뭔가 일본스러운 포스터들도 많이 붙어있구요!!
이렇게 혼밥 하기 좋게 1인 식탁도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좋은 식탁이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앉은자리입니다!!
내부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서 손님들이 몰리게 되면
웨이팅이 좀 있을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위쪽은 한옥처럼 꾸며져 있더라구요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은 것 같았습니다!!
내부에 이렇게 예쁜 소품들도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아기자기한 게 귀여웠습니다.
▶ 메뉴
멘타이코의 메뉴판인데요
가려진 메뉴들은 오늘 재료가 매진된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메뉴를 고르고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메뉴가 나왔습니다!!
▶ 음식들
먼저 연어덮밥과 치킨가라아게가 나왔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건 한번 더!!
연어덮밥의 맛은 양념이 최소한으로 되어있어서
연어의 맛을 살리려고 한 것 같더라고요
연어의 질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치킨가라아게는 일반적인 느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갓 나와서 따끈따끈한 게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기본 가락국수가 나왔는데요
역시 이름대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우동은 가격 대비로 나쁘지 않아서 메뉴 중에서
제일 만족하며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도 8000원으로 익선동 기준(?)으로 저렴하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 마치며
익선동에 있는 운세 뽑기입니다.
익선동에 오면 재미 삼아 뽑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오면 한 번씩 뽑아 본답니다!!
가격은 한 번에 천 원이고요
천 원 지폐를 운세 뽑기 동전으로 교환하셔서 뽑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익선동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혹시 방문 예정이시라면 참고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멘타이코의 위치는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23 이쪽이구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종로3가역 6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1:30 입니다.
하지만 재료가 소진될 수 있으니까 너무 늦게 방문하시면
원하시는 메뉴를 못드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