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쟈의 맛집리뷰

인천 남촌동 카페 - 라노비아(남촌저수지 카페)

샤쟈 2020. 10.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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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왜이렇게 무료하고 센치해지는지 가을 타는 거 같네요 ㅠㅠ

 

아무래도 날이 추워지는것도 한몫하는 거 같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인천 남촌동에 위치해있는 카페입니다!!

 

카페가 도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매번 이 길을 지날 때마다 봐 왔었는데요.

 

그렇게 언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방문을 하게 되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카페의 입구입니다!!

이렇게 보이시는 것처럼 카페가 도로 옆에 있어서 지나가다

 

차로 방문하기 용이하게 되어있는데요 노을도 지는 시간대여 하늘도 예뻤습니다!!!

 

이렇게 방문해서 들어오시면

 

내부에 넓은 주차장!!

내부 입구 쪽에 이렇게 주차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로 옆에 있다 보니까 차량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사장님께서 배려하시고 주차장을 넓게 잡아 놓으신 거 같더라구요!!

 

하늘 정말 예쁘죠 ㅠㅠ 이날 하늘이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저도 여기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들어가는 길에

 

LED로 예쁜 입구를 만들어놔서 들어가는 저녁에도 예쁠 것 같더라구요 ㅠㅠ

 

카페의 입구입니다!!

네 이렇게 들어가시면은 카페의 입구가 나오는데요

 

커피와 음료는 물론이고 피자도 같이 팔더라구요

 

예쁜 경치 보면서 피자를 먹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피자 메뉴입니다!!

이렇게 피자도 사이즈별로 시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먹기로 한 저녁이 있어서 참았습니다 ㅠㅠ

 

음료를 두 잔 시키고 찬찬히 주변을 구경했습니다!!

 

카페 앞쪽에 있는 저수지!!

카페 앞쪽으로 나와서 보시면은 이렇게 저수지와 버들이 있는데

 

멀리 가지 않아도 멀리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여기 저수지 앞쪽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뒤에는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절구??

진짜 오랜만에 보는 절구인 것 같아요!!

 

새들이 물을 먹는 곳이라고 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돌을 넣으면 불행해진다고 하니까 돌은 넣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는 저수지 쪽에서 바라본 카페 모습니다!!

 

뭔가 어디 멀리온거같은 느낌..

 

정말로 어디 멀리 나온 느낌이 들지 않나요?

 

뭔가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저수지여서 벌레는 조금 있네요 ㅠㅠ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문한 음료가 나와서 받고 나서 사진을 찍었는데..

 

왼쪽은 생과일 음료 오른쪽은 아메리카노!!

생과일 음료와 아메리카노가 나왔는데요!!

 

아메리카노는 원액을 쓰는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저는 조금 비추...

 

대신에 그날그날 다른 생과일 쥬스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

 

이날은 토마토와 키위가 있었는데 저는 키위 쥬스를 시킬걸 그랬어요...

 

토마토 쥬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달하고 깔끔한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한 장으로는 뭔가 아쉬워서 한 장 더 찍었습니다!!

 

정말 예쁘죠..

이날 진짜 갑작스럽게 들어간 카페에서 엄청 힐링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근처에서 힐링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저수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가만히 있으니까

 

너무 편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인천 남촌동 쪽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해서 힐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멀리 온 느낌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차량으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위치는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465 이쪽이고요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 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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